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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전국 대학유도연맹전 개막…"정정당당한 승부·안전한 대회 기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이 2026 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 대학 선수들을 격려하며 정정당당한 승부와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27일 열린 '2026 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800여 명의 대학 선수 여러분이야말로 오늘 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유도연맹과 대전광역시유도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전국 대학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조 의장은 "유도는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와 절제,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라며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단 한 사람도 다치는 일 없이 모든 선수가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대학 유도 발전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유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내 대표 대학 유도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대학 최강자를 가리는 동시에 우수 선수 발굴과 대학 유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의장은 "대전은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국제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시민과 체육인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은 전국 대학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무대로, 대회를 통해 대학 유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유도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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