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천편일률적 공공건축 구태 과감히 타치, 자연과 도심 잇는 유연한 동선 설계… ‘서원보건소’ 청주시 건축상 대상 영예”

도시와 자연을 잇다청주시 건축상 대상에 서원보건소

- 아트센터올리브·복대국민체육센터·COMPLEX LIFE HOUSE도 수상 -

- 자연 조화 매스 디자인·순회형 동선 쾌속 수혈오는 820일 동부창고 민간전문가 심포지엄서 전격 전시

- 시 관계자 도시미관 수직 상승시킬 초일류 건축 자산 지속 발굴청주형 명품 건축 모델 구축 총력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획일적이고 단조로웠던 공공건축물의 관성적 틀을 과감히 잘라내고, 자연과 도심의 경계를 유연하게 연결하며 품격 있는 도시 미관을 완성한 초일류 건축물이 청주 최고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청주시는 제31회 청주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으로 청주시 서원보건소를 전격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원보건소]
[서원보건소]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도시 경관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건축물을 발굴하는 한편, 현장에서 땀 흘린 설계자와 시공자, 건축주의 노고를 세심히 조명하기 위해 매년 건축상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트센터 올리브]

[아트센터 올리브]

이번 공모에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총 16개의 내로라하는 건축물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시는 지난 23일 청주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전격 가동해 현미경 심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 청주시 서원보건소최우수상 아트센터올리브우수상 복대국민체육센터장려상 ‘COMPLEX LIFE HOUSE’를 각각 최종 선발했다.

[복대 국민체육센터]
[복대 국민체육센터]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쥔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주변 자연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매스(Mass) 디자인과 차분하고 정돈된 외관 색채를 전격 수혈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층별 고유 기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중앙 순회형 동선 체계를 핀포인트로 구축해 공공건축의 모범적 백본망을 완성했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COMPLEX LIFE HOUSE]
[COMPLEX LIFE HOUSE]


이번에 선정된 우수 수상작들은 오는 820일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되는 4회 민간전문가 심포지엄현장에 전격 전시되어 도민들에게 공개된다. 청주시는 수상 건축물에 인증 명패를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표창패를 다이렉트로 수혈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 건축상은 도시의 인프라 스펙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의 정체성을 담아내고 지역 건축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명품 우수 건축물을 지속해서 발굴·장려하는 데 행정 기동력을 총결집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1993년부터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이름으로 모범 건축물을 선발해 왔으며, 지난 2023년부터 청주시 건축상으로 명칭을 개편해 도시 건축의 혁신을 이끄는 거점으로 삼고 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