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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력난·인건비 폭등 아킬레스건 과감히 타치,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명 전격 등판… 청주시 핀포인트 적기 수혈”

청주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명 순차 투입

- 라오스 근로자 46명 입국오는 10월까지 90명 추가 배치 -

- 검진·보험·통장 개설 일괄 처리 원스톱 입국 지원 체계가동농가 행정 부담 전면 해소

- 시 관계자 상반기 400여 명 성공 안착 이어 체류 관리·소통 핫라인 강화로 안정적 적기 영농 지원 총력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가을철 수확기 정국을 앞두고 만성적인 농촌 인력 부족과 치솟는 인건비 부담으로 한숨짓던 지역 농가의 아킬레스건을 과감히 잘라내고,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한 초일류 농업 인프라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청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차질 없이 전진 배치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명 순차 투입]
[청주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명 순차 투입]

시는 최근 라오스 국적의 정예 계절근로자 46명 입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90명을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 하반기 총 136명의 계절근로자를 관내 농가 현장에 다이렉트로 투입할 계획이다.


[라오스 근로자 46명 입국… 오는 10월까지 90명 추가 배치]
[라오스 근로자 46명 입국… 오는 10월까지 90명 추가 배치]


앞서 청주시는 2026년 상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400여 명을 지역 농가 곳곳에 실리적으로 배치해 적기 농작업을 빈틈없이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수혈 역시 가을철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핀포인트로 이뤄짐에 따라, 일손 가뭄으로 발을 굴리던 농가에 실질적인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는 상반기부터 구축해 온 원스톱 입국 지원 체계를 한층 정교하게 가동해 행정 기동력을 극대화한다. 입국 당일 근로자들은 흥덕구청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건강검진, 상해보험 가입, 금융 통장 개설 등 복잡한 체류 수속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는 농가가 개별적으로 부담해야 했던 과도한 행정 절차를 대폭 줄여주고, 근로자가 현장에 쾌속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고부가가치 지원책이다.

 

현장 투입에 앞서 근로조건, 체류 준수사항, 안전수칙 등에 대한 밀착 교육이 진행되며, 시는 농가와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허물 핫라인을 유지하는 한편 근무 환경과 체류 실태를 현미경처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상반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력 공급부터 현장 배치, 이탈 방지 및 체류 관리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농가가 인력 걱정이라는 장애물에서 벗어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확에 오롯이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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