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민선9기 핵심 행보인 '100일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의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전 청장은 28일 오전 갈마2동 공영주차장(갈마동 345-18)을 방문해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운영 상태를 살피고, 주민 안전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주민 이용이 많은 공영주차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기관의 보고에 의존하기보다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100일 현장행정'의 취지를 반영했다.
전 청장은 주차장 구조물과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비롯해 주차관제 시스템과 CCTV 운영 현황, 조명시설과 소방시설 관리 상태, 주차장 내·외부 환경정비,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이용객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갈마2동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 지상 1층, 옥상층을 포함한 총 80면 규모의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이다.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상권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해 시설 개선공사를 마친 이후에도 정기 안전점검과 유지관리를 지속하며 안전한 이용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학 구청장은 "행정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시설일수록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작은 위험 요소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고 신속하게 개선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민선9기 '100일 현장행정'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공원, 도서관, 복지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는 즉시 개선하는 생활밀착형 안전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