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임영웅 팬클럽·엔젤봉사단, 대전 대덕구에 온정…성금 400만원 기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대전영웅사랑'과 대덕구 엔젤봉사단이 같은 날 총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지원에 힘을 보탰다.

대전 대덕구는 28일 임영웅 팬클럽 '대전영웅사랑'으로부터 성금 300만원, 대덕구 엔젤봉사단으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봉사단체의 꾸준한 사회공헌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먼저 '대전영웅사랑'은 오는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비 등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영웅사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2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회원들은 임영웅이 꾸준히 보여온 나눔과 기부 문화에 공감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날 대덕구 엔젤봉사단도 저소득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천원이웃사랑회에 지정 기탁돼 위기가정 지원사업의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 1월 출범한 대덕구 엔젤봉사단은 구청 민원행정 지원과 장애아동 급식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영숙 대덕구 엔젤봉사단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임영웅 팬클럽 '대전영웅사랑'과 대덕구 엔젤봉사단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2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