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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역대 의장들과 의정 발전 해법 모색…행정수도 완성 힘 모은다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역대 의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의정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세종시의회는 선배 의장들의 경험과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는 28일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5대 의회 개원을 계기로 역대 의장들의 의정 경험과 정책적 조언을 공유하고,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환준 초대 의장을 비롯해 고준일 제2대 후반기 의장, 서금택 제3대 전반기 의장, 상병헌 제4대 전반기 의장, 이순열 제4대 전반기 의장, 임채성 제4대 후반기 의장 등이 참석해 제5대 의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의회의 역할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세종시가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책임 있는 역할과 초당적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의회가 정책 중심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역대 의장들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과 협치가 중요하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갖춘 생산적인 의회로 발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제시하는 정책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신일 의장은 "오늘의 세종시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역대 의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세종시의회의 든든한 토대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 의장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의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담아내겠다"며 "21명의 시의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역대 의장단을 비롯한 각계각층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은 지방의회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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