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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예술·기업 동반성장 공모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확대하고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대상' 참여 예술인(단체) 모집에 나섰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후 3시까지 '2026 대한민국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대상'에 참여할 대전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후원과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연계해 민간 후원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최근 2년(2025~2026년) 내 대전문화재단 지원 실적을 보유하고, 단일 연도 공공보조금 수혜 총액이 700만 원 이상이며, 2026년 기업 지정기부금 1000만 원 이상이 확정 또는 약정된 대전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다.


추천된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거쳐 국비 시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시상금은 기존 지원 실적과 후원 기업의 소재지 등을 반영해 기업 후원금의 최대 1.2배까지 차등 지급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후원 사업인 '대전예술가치'와 '대전예술씨앗' 등을 운영하며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하는 후원 기반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는 같은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받았으며, 지역 기업 6곳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원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예술, 청년예술 등 기초예술 전반이다. 참여 신청은 8월 31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문화복지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이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기업과 예술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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