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 등 베트남 7개 도시의 CGV 극장 10곳에서 아이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서 아이온의 기술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매력과 유행 민감도가 높은 소비자가 주로 찾는 현지 영화관을 주요 홍보 채널로 활용한다.
캠페인 기간 극장에서는 지난 4월 공개된 브랜드 필름 ‘포뮬러 E 리와인드’가 상영된다.
해당 영상은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 주관 전기차 경주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소재로 제작됐다.
영상은 레이싱 경기 장면을 기술 개발의 출발점까지 되돌리는 ‘리와인드’ 방식으로 구성해 경기력의 기반이 되는 타이어 기술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포뮬러 E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아이온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성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지 문화·여가 공간인 CG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아이온의 브랜드 인지도와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함께 알릴 방침이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메카니카 2026’에 참가하는 등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베트남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아이온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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