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7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 내에 '대전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지원과 민간 플랫폼의 접근성·기술력을 결합한 민관 협력형 일자리 지원 모델이다. 지역 우수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곳에 모아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채용관에서는 대전 우수기업의 채용공고와 기업 정보를 비롯해 대전시 취업지원사업 안내, 맞춤형 채용정보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구직자는 사람인 홈페이지 내 전용 채용관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기업당 AI 인재 검색 서비스 200건, FIT 인적성 검사 20건, AI 기반 채용공고 작성과 지원자 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업의 채용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한 지원책이다.
구직자에게는 AI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코칭, 인성역량 검사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AI 모의면접 이용권과 기프티콘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지원센터가 수행하며, 사람인이 온라인 채용관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문인환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한민국 대표 민간 채용 플랫폼인 사람인과의 협력을 통해 대전 우수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과 일하기 좋은 기업을 연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이 대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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