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보은군 글로벌 장학생 10명, ‘2026 유럽 선진지 체험’ 대장정 오른다

보은군, 글로벌 장학생 10'2026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 추진

- 핀란드 교육기관 교류부터 유럽 역사·문화 탐방까지미래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과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84일부터 13일까지 710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장학생 10명 _2026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_ 추진]
[글로벌 장학생 10명 _2026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_ 추진]


이번 선진지 체험에는 엄정한 과정을 거쳐 사전 선발된 글로벌 장학생 10명을 비롯해 인솔 교사 및 군 관계자 등이 동행하며, 핀란드와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선진 문화를 몸소 체득하게 된다. 참가 학생은 보은고등학교 5, 보은여자고등학교 3,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2명 등 관내 고등학생들로 알차게 꾸려졌으며, 본격적인 출국에 앞서 지난 30일 사전간담회를 열어 세부 일정과 준비 사항, 현지 안전 수칙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성공적인 연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장학생 10명 _2026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_ 추진(지난해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 참가 학생들의 현지 단체사진)]
[글로벌 장학생 10명 _2026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_ 추진(지난해 고등학생 유럽 선진지 체험 참가 학생들의 현지 단체사진)]


연수단은 우선 핀란드 사보린나에 위치한 탄후바라 국립 스포츠 인스티튜트를 찾아 현지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과 선진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해 핀란드 고유의 창의적 교육 환경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 헬싱키를 비롯해 벨기에 브뤼셀과 브뤼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유럽의 유서 깊은 도시들을 순회하며 주요 역사·문화 유적과 박물관을 탐방하는 등 유럽의 역사적 숨결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힐 계획이다.

 

이번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직접적인 교류와 생생한 현장 체험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을 기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국제적 소통 역량과 성숙한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전망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유럽 선진지 체험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교실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계 각국의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며 한 층 더 성숙해지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보은의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쑥쑥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내실 있는 국제교류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