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인복지관, ‘충북영상자서전’ 출연자 연중 모집
전문 교육 이수한 시니어유튜버가 촬영·편집 지원…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이 충청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의 참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 한 해 출연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걸어온 소중한 삶의 궤적과 값진 경험, 잊지 못할 추억들을 한 편의 영상으로 고스란히 기록하고 보존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으로 남기기 위한 도민 맞춤형 공익 복지 사업이다.
![[충주시노인복지관, ‘충북영상자서전’ 출연자 연중 모집]](/files/news_article_images/202607/1701864_20260731154742-77553.720px.jpg)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운영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그간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현재까지 약 1,000편에 달하는 고품격 영상자서전을 성공적으로 제작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관내 대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족과 선생님에게 평소 부끄러워 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마음을 영상에 담아내며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과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철저하고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니어유튜버들이 직접 인터뷰어이자 촬영 감독으로 나서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냄으로써, 디지털 소통을 매개로 세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깊은 교감을 이뤄내는 뜻깊은 이정표를 남겼다.
이번 영상자서전 제작 역시 전문 역량 교육을 마친 베테랑 시니어유튜버들이 투입되어 기획부터 촬영, 최종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을 1:1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완성된 영상은 출연자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지, 지인 등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영구적으로 공유하고 간직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여 소요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충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연령과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은 “영상자서전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가장 값진 선물이 되는 동시에, 우리 지역사회에는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살아있는 역사를 남기는 대단히 가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께서 용기를 내어 적극 동참해 주시고, 자신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 기록으로 영원히 간직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 출연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노인복지관 전용 전화(043-724-2323)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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