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31일 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에 10년 이상 정기후원을 이어온 장기후원자 41명에게 감사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증서 전달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2024년부터 장기후원자 예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감사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감사증서에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아 10년 넘게 이어온 후원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사의 손길'은 2011년 출범한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다. 현재 6개 분야 23개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인 후원을 기반으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천사의 손길'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후원자 예우는 꾸준한 기부 참여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민간 중심의 복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동구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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