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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AI 창업경진대회 사장상 수여…'실버웨이'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힘을 보태며 고령 운전자 안전을 위한 혁신 서비스에 사장상을 수여했다.

대전교통공사는 31일 열린 '2026 대전시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AI 기반 고령 운전자 안전 서비스 '실버웨이(SilverWay)'를 제안한 코드지니팀 이지훈 씨에게 대전교통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실버웨이'는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고령 운전자의 이동 위험도를 사전에 분석하고, 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포함한 대체 이동수단을 함께 제안하는 서비스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대전시와 자치구, 지역 공공기관 등이 공동 참여해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제품·서비스와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디지털 혁신 가능성을 선보였다.


대전교통공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확산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시민 체감형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공공데이터는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AI 기반 혁신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평가에서 디지털정부 혁신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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