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야외수영장 기계실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당초 일정대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하스산호빛공원 야외수영장은 금강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대덕구 대표 여름철 물놀이 시설이다. 성인 수영장과 유아·어린이 수영장, 무료 워터슬라이드를 갖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식당과 편의점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다만 수질 관리와 안전한 시설 운영, 식중독 예방을 위해 외부 음식물 반입은 제한된다.
야외수영장은 사단법인 대덕스포츠클럽이 수탁 운영하며, 여름방학 기간인 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이어 22일과 23일에도 추가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개장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한 복구를 통해 구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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