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지난 1일 오후 2시 대전시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학과 운영진과 학과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서는 학과 운영 방향과 교육 일정을 공유하고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과생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 아카데미는 전문성을 갖춘 대전지역 청년단체가 학과 운영을 맡아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된 금융교육 학과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자 평가를 반영해 모집 정원을 20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최근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집탐(探) 프로젝트' 특별세션을 신설하고 전세 계약 구조와 계약 절차, 주요 전세사기 유형, 확정일자와 대항력 확보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계약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10주 동안 운영된다. 개설 학과는 ▲금융지식 쌓아볼과(전문) ▲유리 작품 만들어볼과 ▲나를 찾는 퍼스널뷰티과 ▲반려동물 최애템 만들어볼과 ▲섬유공예 굿즈 만들어볼과 ▲로컬 음료 만들어볼과 ▲입고 빚는 오늘의 전통과 ▲생활수리 기술 배워볼과 ▲공예와 3D로 브랜딩해볼과 등 모두 9개이며, 학과별 15~20명 규모로 교육이 진행된다.
각 학과는 8월 첫째 주부터 주 1회 일정으로 전문 강의와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청년단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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