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지난 1일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편백트레이 만들기'와 대전아쿠아리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문산의 자연환경과 인근 관광자원을 활용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편백나무를 활용한 트레이를 직접 제작하며 목공 체험을 했다. 이어 대전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수생생물을 관찰하고 해양생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는 이번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의 휴식과 충전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중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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