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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무더위 과감히 타치, 힙합부터 오싹한 호러·Y2K 감성까지… 청주시, 8월 ‘3색 여름 축제’ 전격 가동”

무더위 날릴 청주 문화 피서‘3() 여름 축제개최

- 15~16일 문화제조창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청년 플리마켓

- 호러페스티벌(21~22원도심축제(22~23)오싹함·2000년대 감성을 함께

- 21~22일 중앙공원 오싹 호러페스티벌폐쇼핑몰 활용한 귀신의 집 귀문 패스미션 눈길

- 22~23일 성안길 원도심 축제 성안이즈백22일 도보 연계로 원도심 입체적 문화 복지 수혈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푹푹 빠지는 한여름 폭염의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청주 전역을 뜨거운 열정과 오싹한 전율, 추억의 감성으로 가득 채울 대규모 문화 백본망이 전격 가동된다. 청주시는 8월 한 달간 음악과 호러, 2000년대 Y2K 감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다채로운 ‘3() 여름 축제를 원도심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날릴 청주 ‘문화 피서’… ‘3색(色) 여름 축제’ 개최]
[무더위 날릴 청주 ‘문화 피서’… ‘3색(色) 여름 축제’ 개최]


이번 연쇄 축제는 청년들의 열정을 담아내는 문화제조창의 힙합 무대를 시작으로, 중앙공원의 역사적 공간에 호러 콘텐츠를 이식한 체험형 야간 축제, 성안길 본연의 활력을 되살리는 원도심 골목길 축제까지 입체적인 라인업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을 전격 겨냥한다.


[15~16일 문화제조창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청년 플리마켓/ 호러페스티벌(21~22일)·원도심축제(22~23일)… 오싹함·2000년대 감성을 함께]
[15~16일 문화제조창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청년 플리마켓/ 호러페스티벌(21~22일)·원도심축제(22~23일)… 오싹함·2000년대 감성을 함께]


포문은 오는 8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이 연다. 오후 4시부터 청년 플리마켓 11개 부스와 푸드트럭 10여 대가 전진 배치되며, 오후 730분부터는 넉살, 에일리, 다이나믹 듀오, 호미들, 기리보이 등 화려한 초호화 인기가수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청주 밤하늘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821일과 22일 양일간은 중앙공원과 철당간 일원에서 ‘2026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이 도심의 밤을 전격 습격한다. ‘청야(淸夜), 푸른 달빛 아래 진짜 청주의 이야기를 주제로 성안길 영플라자 1층을 폐공간 형태의 귀신들린 쇼핑몰로 탈바꿈시켜 압도적인 공포 체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귀신 미션을 수행해 귀문 패스도장을 모아야 귀신의 집에 입장할 수 있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압각수와 망선루, 척화비 등 익숙한 역사 공간 역시 푸른 조명과 안개 효과로 변신해 도깨비불 공연, EDM 파티, 클래식 호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결합한다.

 

8월의 마지막은 22일과 23일 성안길 일원에서 열리는 원도심 골목길 축제 성안이즈백이 장식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성안길의 르네상스 시절을 Y2K 감성으로 완벽히 재현하는 이번 축제는, 캔모아 감성 카페, ALL장르 댄스파티, 가족오락관, 힙합·디제잉 버스킹 등 풍성한 볼거리·놀거리·함께할 거리로 당시의 향수를 완벽히 수혈한다.

 

특히 호러페스티벌과 성안이즈백 축제가 동시 개최되는 22일에는 두 행사장 간 도보 이동이 가능해, 관람객들이 원도심 일대를 자유롭게 오가며 공포 체험과 Y2K 감성 투어를 한자리에서 입체적으로 즐기는 메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문화제조창에서 불지핀 열기가 원도심 성안길과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며 청주의 8월을 가장 매력적인 문화 피서지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및 온열질환 대비책을 강화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축제 환경을 다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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