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찾은 북한 주민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1980_20260803080200-83451.720px.jpg)
![평양 문수물놀이장서 물놀이하는 러·중 학생소년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1980_20260803080251-26959.720px.jpg)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평양과 평안북도, 자강도 일대에 고온 주의경보가 내려졌다. 당국은 이들 지역의 낮 기온이 35~40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습도 역시 70%를 넘어서면서 체감더위는 더욱 심해진 상황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온열질환 예방법을 상세히 전하고 있다. 수박과 오이, 녹두 등 더위를 식히는 음식과 함께 단고기(개고기)국, 어죽 등 보양식 섭취를 적극 권장하는 모습이다.
농작물과 곡물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낟알 보관 창고의 습도를 65% 이하로 유지하고 통풍에 신경 쓸 것을 각 농가와 관리소에 당부했다.
한편, 무더위를 피하려는 주민들이 몰리면서 휴양지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장 한 달 만에 수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다고 보도했다. 평양 문수물놀이장과 만경대물놀이장 등 도심 물놀이 시설 역시 연일 초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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