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방한 외국인의 카드 이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6%, 결제 건수는 40.3%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이 82.7% 급증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BC카드 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카드 소비 분석 보고서 발췌
[BC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1988_20260803083117-99929.720px.jpg)
방한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는 기존 단순 쇼핑에서 의료·체험 중심으로 이동하는 양상이다. 부산과 제주 등 지방 주요 관광지의 결제 건수가 50~60% 이상 늘어났고, 서울 내에서도 명동 중심에서 강남, 여의도, 성수 등으로 소비 권역이 다변화됐다.
특히 의료 분야의 성장세가 독보적이다. 상반기 의료 업종 이용금액은 작년보다 98% 늘었으며, 이 중 92.8%가 서울에 집중됐다.
진료 과목별로는 피부미용 이용금액이 109.8% 증가한 반면, 성형외과는 성장 폭이 다소 완화됐다. 한방 의료와 약국 이용금액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K-뷰티와 건강 중심의 복합 의료관광 생태계가 새로 구축되는 흐름이다.
![BC카드 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카드 소비 분석 보고서 발췌
[BC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1988_20260803083006-99790.720px.jpg)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