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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기업 입주 마치고 본격 가동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집적과 협업을 지원할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입주기업 모집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3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조성한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통합 거점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혁신타운에는 모두 46실 규모의 입주공간이 마련됐으며,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연대조직이 입주를 완료했다. 유형별로는 사회적기업 14개사, 예비사회적기업 5개사, 사회적협동조합 1개사, 협동조합 3개사, 마을기업 1개사, 사회적경제 연대조직 1개사가 입주했다.


입주기업들은 콘텐츠 개발과 인쇄·판촉, 반려동물용품 제작, 홈페이지 제작 및 마케팅, 다회용기 대여, 문화유산 보존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혁신타운을 거점으로 협업과 사업화를 확대하게 된다.


진흥원은 입주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경영·마케팅 지원, 판로 개척, 공공구매 연계, 투자·금융지원기관 연계, 기업 간 네트워킹, 공동상품과 서비스 개발, 교육·회의·행사 공간 지원 등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혁신타운을 입주기업뿐 아니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을 연결하는 개방형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확산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도 구축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외경제협력실장은 "입주기업 모집 완료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입주기업들이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기업의 경영 안정과 판로 확대, 기업 간 협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혁신이 지속되는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앞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집적화와 네트워크 구축, 사업화 지원,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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