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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기업 5곳, 우수조달물품 지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 5곳의 제품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며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지방조달청은 조달청이 지정한 '2026년 제2회 우수조달물품' 39개 제품 가운데 대전·충남 지역 기업 5개 제품이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충남 ㈜아리바이오홀딩스의 '나노 광여기 효과가 적용된 LED 조명기구', 대전 ㈜성진테크윈의 '낙뢰전류 크기와 낙뢰파형을 검출할 수 있는 낙뢰모니터링 장치', 충남 ㈜에코이엔지의 '실내공기질 최적화 기능의 예측형 환기시스템', 대전 라인강건산업㈜의 '내화강화구조 루프시스템', 충남 ㈜부흥시스템의 '마찰면 방수형 면진받침' 등이다.


이들 제품은 조명과 재난안전, 실내환경, 건축 구조, 내진 분야에 적용되는 기술로, 공공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됐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는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조달청의 대표 제도다. 지정 제품은 기본 3년에 최대 3년을 연장해 최장 6년간 우수조달물품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돼 공공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전지방조달청은 이번 지정이 지역기업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국가 공공조달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인 만큼, 공공기관 납품 확대와 신규 판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지역기업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품질을 공공조달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 제품이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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