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는 청년들이 정책 정보부터 공간 예약, 프로그램 신청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공식 개설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플랫폼은 청년정책 정보를 비롯해 청년공간 예약, 프로그램 신청, 소통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반응형 웹 기반의 사용자 환경(UI·UX)을 적용해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성구는 최근 청년 인구 증가에 따른 정책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플랫폼을 구축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유성구에는 20~39세 청년층 1만2천330명이 순유입돼 전국 자치구 가운데 4위를 기록하는 등 청년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구는 플랫폼 개설과 함께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년 톡톡 ON', '상상을 구현하는 AI×3D 프로젝트', '내 마음의 꽃 피우기' 등 맞춤형 특강을 운영하며, 참가 신청도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통합 접수한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들은 개별 사업마다 별도로 정보를 찾거나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유성구가 운영하는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청년이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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