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독서회는 독후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독서와 놀이, 환경, 과학, 예술을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짹이'는 그림책 읽기와 신체활동, 만들기, 역할놀이를 연계한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책바라기'는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고 폐목재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책크루'는 과학 교과와 독서를 연계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직접 그림책을 제작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은 연령별 일정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동대전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서 습관과 사고력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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