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농업기술센터는 9월 2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달빛 품은 우리 쌀 막걸리 빚기'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주의 역사와 막걸리의 특징을 배우고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전통 발효문화의 가치를 함께 익히게 된다.
강의는 대전시 무형유산 '동춘당 가양주-국화주' 기능보유자인 송영진 명인이 맡는다. 송 명인은 전통 막걸리 제조 과정을 시연하고 교육생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하며 전통주 제조기술과 발효 원리를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4명으로, 신청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무형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는 전통주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우고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과 전통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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