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2026년 대전 시민명예학위제 제3기 시민명예학사'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전 시민명예학위제는 2024년 시행된 '대전광역시 평생교육 진흥조례'를 근거로 운영되는 제도로, 평생교육기관에서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에게 대전광역시장 명의의 시민명예학위를 수여한다.
올해 시민명예학위제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 대전평생학습관, 5개 자치구 평생학습원,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 등 모두 67개 평생교육기관이 참여한다.
신청 대상은 인정기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과정을 195시간 이상 이수한 학습자다. 신청은 대전평생학습누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공통과정 5시간을 이수하면 시민명예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시민명예학위제를 통해 평생학습 참여를 장려하고 시민의 학습 성과를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24년에는 시민명예학사 304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144명이 시민명예학위를 취득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명예학위제가 개인의 학습 성취를 넘어 지역사회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시민명예학위제를 통해 평생학습의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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