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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한여름 밤의 뮤직페스타' 7일 개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공연과 체험, 소비 촉진 행사를 연계한 여름 문화축제를 열고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유성구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송강근린공원 일원에서 '2026 한여름 밤의 유성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동시에 송강전통시장과 구즉동·전민동·관평동 일원 상권을 연계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송강전통시장 버스킹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키캡 만들기, 여름바다 테라리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13개 체험부스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물풍선 던지기와 물총 사격, 타이머 맞추기, 다트게임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송강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7월 31일부터 8월 9일 오후 6시까지 구즉동·전민동·관평동 일원 상점에서 발급받은 종이영수증을 지참해 축제장을 방문하면 '인생두컷' 무료 촬영권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문화행사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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