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는 사흘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여름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와 음악 공연,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갑천 물총대전'에서는 스피드댄스와 해피셔플, 빅퍼스트크루 등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 이어 물대포 연출과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물총놀이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은 음악과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대별 관람객을 고려해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40개소와 물풍선 터뜨리기, 도자기 체험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푸드트럭을 비롯한 먹거리 부스도 마련해 방문객 편의를 지원한다.
서구는 폭염 속 야외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무더위쉼터와 쿨링포그를 설치한다. 응급부스와 구급차를 운영하고 행사장에 얼음물을 준비하는 등 폭염 대응 대책도 시행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갑천생태호수공원의 풍경과 음악,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무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덜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갑천펀치페스타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