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6일 제6기 마을세무사에게 현판 48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판은 시민들이 마을세무사를 쉽게 찾고 무료 세무상담 제도를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대전시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지역 세무사가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에게 지방세와 국세, 불복 청구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세무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세정도우미 누리집의 '마을세무사' 메뉴 또는 QR코드를 통해 관할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한 뒤 전화와 팩스, 이메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현판 설치를 통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여 무료 세무상담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옥선 대전시 법무통계담당관은 "시민들의 세금 문제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세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세무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복잡한 세금 문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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