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인 '2026 들썩들썩 인 대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국악, 밴드, 대중음악, 댄스, 퍼포먼스,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단체 40개 팀이 참여한다.
공연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복합터미널과 대전역, 스카이로드, 갑천생태호수공원,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용전근린공원, 유성온천공원, 동춘당공원 등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역 예술인에게 지속적인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대표 거리공연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7월 우천 상황에 대비해 용문역과 대전역 등 지하철 역사 공간을 활용해 공연을 이어갔으며, 8월에도 공연 환경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거리공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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