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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상청 차장, 공주서 폭염 대응 현장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정환 기상청 차장이 충남권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공주시를 찾아 기상관측체계를 점검하고 전통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 차장은 6일 공주시 유구읍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방문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100℃까지 측정 가능한 온도계의 실시간 관측·전송·표출 상태를 점검했다. 주변 관측 환경도 함께 확인하며 폭염 관측체계 전반을 살폈다.


이어 장날을 맞은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얼음 생수와 부채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 실천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지난 5일 충남 최초로 청양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이후 현장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장은 폭염중대경보 운영 상황도 점검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상정보 제공과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정환 차장은 "시행 첫해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되면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밀한 기상정보를 제공해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로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물·그늘·휴식' 기본수칙을 지키고 무더위가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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