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 연수교육과 전세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해 구민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공인중개사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6시간의 법정 집합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발생 유형과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중개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하고 설명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중개업법 위반 민원 사례와 상세주소 부여 제도도 안내하며 법령 준수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가 단순한 거래 중개를 넘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전세사기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인중개사는 주민들이 부동산을 거래할 때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전문가인 만큼 안전한 거래를 위한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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