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일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2026 지역창업페스티벌 연계 제106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의 다섯 번째 사전 붐업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추진한다. AI·로봇 분야 기술기업과 투자자, 연구기관을 연결해 투자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 ROBOT : 지능이 산업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AI·로봇 스타트업 투자유치 IR과 딥테크 포럼, 1대 1 투자·비즈니스 밋업, 자유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투자유치 IR에는 ▲로보로드(RVRD) ▲㈜올인카본 ▲㈜얼라인(ALGN) ▲㈜재미스튜디오 ▲㈜베이스앤파워시티 등 AI·로봇 분야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해 자율제조와 제조 AI, 업무 자동화, 도로 유지관리, 우주로봇 등 기술과 사업모델을 발표한다.
딥테크 포럼에서는 KAIST 정진용 교수가 '피지컬 AI·로봇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트위니 천영석 대표가 자율주행 로봇의 물류 현장 사업화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권진세 선임연구원이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기술과 로봇 적용 사례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용건 부대표가 AI·로봇 산업의 투자 동향과 밸류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스타트업과 투자사 간 관심 분야와 투자 조건 등을 고려한 1대 1 투자·비즈니스 밋업도 마련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AI·로봇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로 이어지는 투자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AI와 로봇은 제조와 물류, 인프라, 우주 등 다양한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포럼이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구기관이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후속 투자와 산업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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