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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겉치레점검 관성 과감히 타치, 17개 경로당 밀착 살핌으로 안심 복지 백본망 수혈… 단양군 가곡면, 현장점검 전격 강화”

가곡면, 폭염 대응 경로당 현장점검 강화

17개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전 살피고 주민 불편사항 신속 대응

온열질환 예방수칙·농작업 자제 집중 홍보 및 마을 단위 핫라인 돌봄체계 구축

긴급 보수·보조금 건의 등 현장 애로사항 22건 즉각 수혈박의명 면장 주민 안심 여름나기 총력

[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연일 계속되는 극한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안일하게 방치하던 탁상행정의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현장에서 밀착 보호하는 초일류 대민 안심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단양군 가곡면은 온열질환 예방과 경로당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점검 체계를 전격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곡면, 폭염 대응 경로당 현장점검 강화]
[가곡면, 폭염 대응 경로당 현장점검 강화]


가곡면은 지난 84일부터 6일까지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집중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정밀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밀착 안내했다. 이어 오는 11일까지 나머지 경로당 3개소를 추가 순찰해 관내 총 1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벽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17개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전 살피고 주민 불편사항 신속 대응 ]
[17개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전 살피고 주민 불편사항 신속 대응 ]

 이번 현장 순찰에서는 폭염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현미경처럼 살피는 데 최우선 목적을 두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냉방 장치가 갖춰진 시원한 장소에서의 휴식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핀포인트로 집중 홍보했다. 특히 폭염 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밀착형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고령 농업인들에게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시간대 농작업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아울러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이장과의 핫라인을 가동하여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살피고, 이상 징후 포착 시 관계기관에 즉각 비상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마을 단위 민·관 협력 안전 돌봄체계 구축에 협조를 요청했다.

 

행정팀은 경로당 내·외부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냉방기 가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총 22건의 민원 중 긴급 보수 연계 3, 보조금 지원 건의 14, 기타 행정 연계 5건 등은 관련 부서와 즉각 협의를 거쳐 신속한 후속 조치를 수혈할 예정이다.

 



박의명 가곡면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 및 생명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남은 경로당 방문 일정도 차질 없이 완수하고, 현장 중심의 핀포인트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면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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