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립한밭대, 고교생 창업 아이디어 특허로 잇는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대전 6대 전략산업을 주제로 발굴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특허 출원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국립한밭대 지산학연협력센터는 대전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양성 사업’의 하나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트랙 1: 대전 6대 전략산업 창업 Biztone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비숙박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전 6대 전략산업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창업 과정에 필요한 역량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이디어 발굴과 교육에서 끝내지 않고 특허 출원과 개인별 영상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후속 지원을 연계한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캠프 오전 프로그램에는 전문 변리사가 참여해 ‘아이디어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인공지능 활용 프레젠테이션 클래스’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특허와 발명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이를 발표 자료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익혔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뮤지컬 테라피’가 진행됐다.


채송화 ㈜엠아트플라이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음악과 예술 활동을 매개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팀 단위로 협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립한밭대는 이번 캠프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토대로 실제 특허 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 개인별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 포트폴리오도 제작해 향후 진로·진학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준빈 국립한밭대 지산학연협력센터장은 “이번 Biztone 캠프는 전문적인 AI 활용 특강뿐만 아니라 뮤지컬 테라피와 같은 융합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과 팀 협동심을 동시에 끌어올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전 6대 전략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