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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갑천에 1만평 백일홍 꽃정원 개방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도안동 갑천친수구역 내 유휴부지 약 1만평을 백일홍 꽃정원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산책길을 전면 개방한다.

서구는 도안동 126-3번지 일원 갑천친수구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꽃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꽃정원 규모는 약 1만평이다. 서구는 올해 이곳에 백일홍 씨를 파종했으며 현재 꽃이 만개한 상태다.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갑천친수구역 내 부지를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바꾼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서구는 꽃정원과 함께 조성된 산책길을 별도의 이용시간 제한 없이 상시 개방한다.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찾아 백일홍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 백일홍 꽃정원이 도안동 갑천변에 조성되면서 갑천을 찾는 시민들이 기존 산책과 함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추가됐다.


서구 관계자는 “기존 유휴부지가 시민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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