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군과 '교육협력 활성화 컨설팅' 개최…도서관 이전·체육관 신축 등 논의

[봉화타임뉴스=안영한 기자]봉화교육지원청이 봉화군청,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오전 11시 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2026년 교육협력 활성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강화하고 봉화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에는 경북교육청 교육협력관, 봉화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봉화군청 교육가족과장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양 기관은 먼저 최근 2년간의 교육경비 보조금, 무상급식, 친환경 농산물 지원 등 주요 교육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신규 교육사업 발굴과 비법정전입금 사업 확대 등 교육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 종료된 뒤에도 안정적인 교육재원을 확보해 중단 없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숙원 사업인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2029년 이전이 예정된 '봉화도서관 신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존 도서관 부지를 학생과 군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공동으로 검토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 활동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춘양중학교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의 체육관 신축 사업도 논의됐다. 

양 기관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봉화군의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