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우수 관서’ 선정
- 생활밀착형 예방시책으로 충청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 11개 업체 제품 외포장지 홍보·진천여객 협업 ‘움직이는 홍보’ 등 차별화 시책 투입
- 채열식 서장 “선제적 예방행정과 현장 중심 안전대책으로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
[진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기존 소방 행정의 틀에 갇혀 계도식 안내에 그치던 관습적 예방 활동의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군민의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드는 초일류 생활밀착형 소방 안전 백본망이 결실을 맺었다. 진천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충청북도소방본부가 실시한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전격 선정되어 충청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천소방서,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우수 관서’ 선정]](/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495_20260812082333-57117.720px.jpg)
이번 평가는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독창성과 실효성을 비롯해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다각적 예방홍보, 지역 안전문화 확산 등 봄철 화재예방 추진 성과 전반을 정밀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발했다.
진천소방서는 '군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화재예방'을 핵심 비전으로 설정하고 다채로운 특수시책을 전개했다. 관내 11개 우수 기업체와 손잡고 대중적 생필품 및 제품 외포장지에 화재예방 문구를 탑재하는 한편, 진천여객㈜와 공조해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한 '움직이는 화재예방 홍보'를 수혈했다. 여기에 다중이용시설 내 입체적 예방 배너를 설치하는 등 생활 현장 중심의 예방 전략을 펼쳐 최고 점수를 끌어냈다.
또한 고위험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8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일제 점검을 단행하고, 시설별 맞춤형 안전관리 카드와 스마트 QR코드를 제작·보급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획기적으로 고도화했다. 농촌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관내 경로당에 필수 안전물품을 보급하는 등 화재취약계층 보호망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전방위 예방활동과 민·관 협력 결실로 진천소방서는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소방장 오인규는 화재예방 업무 유공으로 충청북도지사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특수시책은 예방안전과 소방위 최금랑이 실무 총괄을 맡아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를 기획·현장 적용하며 우수관서 선정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전 대원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발로 뛴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선제적 예방행정과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대책을 지속 투입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진천을 구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