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의장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 故 김좌록·권혁기 지사 후손 자택 방문 감사 표해
- 독립유공자 숭고한 희생 정신 기리고 유가족 명예 고취 및 지역 보훈 인프라 강화 총력
- 이상식 의장 “오늘날 평화는 유공자 희생 덕분… 예우와 지속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형식적인 기념식이나 일회성 의례에 머물던 보훈 행정의 오래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되새기는 초일류 훈훈한 보훈 문화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충청북도의회 이상식 의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3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현장 위문에 나섰다.
![[이상식 의장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579_20260814084430-67215.720px.jpg)

이날 이상식 의장은 故 김좌록 지사의 손녀 김명옥 씨와 故 권혁기 지사의 손자 권용복 씨의 자택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다이렉트로 전했다.


故 김좌록 애국지사는 1919년 공주 유구 시장에서 항일 만세시위를 전개하고 주재소를 습격해 체포된 시민을 구출하다 붙잡혀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또한 故 권혁기 애국지사는 1919년 연기군 전동면에서 항일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6개월의 옥살이를 견뎌냈다. 정부는 두 지사의 공훈을 정밀 기리고자 1995년과 2005년 각각 대통령 표창을 추서한 바 있다.
이상식 의장은 유가족과의 면담 자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독립유공자들의 피와 땀,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던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훈훈한 보훈 문화가 지역 사회 저변에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선제적 지원 체계를 수혈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유가족에 대한 정밀 예우 체계를 강화해 따뜻하고 정의로운 보훈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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