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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서구청장, 장태산 인접 장애인시설 산불·화재 대비 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14일 장태산과 인접한 장애인 거주시설 ‘한마음의 집’을 찾아 산불·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대피체계와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 청장은 이날 오전 서구 삼보실길 123에 있는 한마음의 집에서 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뒤 화재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대피 계획과 지침, 대피로 등을 살폈다.

한마음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한마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장태산과 인접해 있어 산불 등 재난에 취약한 곳이다.

시설은 1989년 12월 개원했으며 2개 동, 연면적 1825.23㎡ 규모다. 현재 거주인 39명과 종사자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재난에 대비해 반기마다 시설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소방훈련을 진행한다. 서구도 연 2회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 청장은 현장점검과 함께 한마음의 집 주변 안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배후 급경사지 정비 사업과 장태산 인접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의 추진 방침도 밝혔다.

전문학 청장은 “재난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대피체계와 시설 안전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마음의 집 배후 급경사지 정비 사업과 장태산 인접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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