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최고 숙련기술자 ‘충청북도명장’ 5명 선정
-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엔포드호텔서 증서 및 현판 수여 -
- 박제홍·이윤·장용화·채승연·조수만 등 선정… 직업계고 특강 및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활용
- 신용한 지사 “축적된 노하우 후배 전수 지원… 숙련기술인 자긍심 고취 행정 지원 총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단순 숙련에 머물던 산업 현장의 오래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최고 수준의 기술 노하우와 지역 사회 봉사 정신을 다이렉트로 결합한 초일류 숙련기술 장인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충청북도는 15년 이상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며 기술 보급에 이바지해 온 베테랑 기술인 5명을 ‘2026년 충청북도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26년 충청북도 명장 선정자 (5명)]](/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929_20260822085538-61334.720px.jpg)
이번에 영예를 안은 명장은 ▲박제홍 제19전투비행단 준위(항공기 제작 및 정비) ▲이윤 윤두리도예 대표(세라믹제조) ▲장용화 제17전투비행단 준위(비파괴검사) ▲채승연 국원예가 대표(도자공예) ▲조수만 올드스쿨바버샵 대표(이용)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독보적인 기술 역량은 물론, 후학 양성을 위한 기술 전수와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에서 심사위원단의 고득점을 받았다.
![[박제홍-항공기 제작 및 정비]](/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929_20260822085544-87210.720px.jpg)
![[이윤-세라믹제조]](/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929_20260822085545-19962.720px.jpg)
충북도는 신규 선정된 명장들에게 연 200만 원씩 5년간 총 1,000만 원 규모의 기술장려금을 선제 지원한다. 아울러 도내 직업계고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명장 특강’과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추천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정밀 수혈해 명장들의 숙련기술이 지역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장용화-비파괴 검 사]](/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929_20260822085545-34056.720px.jpg)
![[채승연-이용]](/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929_20260822085546-36866.720px.jpg)
새롭게 지정된 명장들에게는 오는 9월 9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회 충청북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명장증서와 현판이 전격 수여될 예정이다.
![[조수만]](/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929_20260822085546-96635.720px.jpg)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명장은 오랜 시간 피땀 어린 노력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지역 산업의 뿌리를 다지는 핵심 거목”이라며 “앞으로도 숙련기술인들이 당당한 자긍심을 갖고 기술을 고도화하며 후학들에게 소중한 자산을 계승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16년 명장 제도 도입 이래 매년 5명 이내의 우수 장인을 배출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3개 직종에서 39명의 명장을 발굴·육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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