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한자리에…농작업 안전 실천 다짐
-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와 소통․화합으로 결속 다져 -
- 안전수칙 생활화·소통 화합 한마당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미래 비전 공유
- 나영례 도회장 “여성리더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권익 향상 교육 프로그램 추진 총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농촌 현장의 만성적인 안전불감증과 수동적 참여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여성 리더들의 정밀한 재해 예방 의식과 소통 역량을 다이렉트로 결합한 초일류 농촌 리더십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1일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미래 농업을 주도할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나영례) 시군 임원 400명을 대상으로 핵심리더 교육을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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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앞서 국민강사교육협회 최영순 강사의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특강을 시작으로, 제천시연합회의 감성적인 어울림 문화공연과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농촌여성리더의 역할’ 주제 강연이 차례로 이어져 대강당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본 개회식에서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결의문을 강렬하게 낭독하고 ‘농작업 안전365 챌린지’를 전격 가동했다. 참석자들은 영농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생활화를 체득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농업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데 선봉이 될 것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이어 펼쳐진 ‘소통 화합의 한마당’ 프로그램에서는 도내 시군 회원들이 서로의 영농 고민을 나누고 마음을 열며, 조직의 단단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영례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여성 지도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정밀하게 끌어올린 계기”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농촌 사회의 핵심 리더로서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1994년 첫발을 내디딘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는 도내 124개회, 5,189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대표 농촌여성 학습단체다. 이들은 농촌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여성의 권익 증진과 봉사활동을 지속 수혈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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