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 구역에 있는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2층 이하 단독주택이다.
집수리 지원은 건물 외부로 한정된다. 옥상 방수와 외벽 도장, 창호 교체, 대문·담장 보수 등 마을 경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가 대상이다.
도배와 장판, 싱크대, 보일러 등 주택 내부 수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규모는 총 40호로, 주택 한 호당 최대 1441만원을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10%다.
임대주택의 경우 임대인과 임차인이 4년간 임차기간 보장과 임차료 동결에 대한 상생협약을 체결하면 자부담 비율을 5%로 낮출 수 있다.
중구는 사업 신청에 앞서 9월 1일 오후 2시 대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 외부 집수리 지원 내용과 신청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다.
신청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중구청 도시재생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장소는 중구 중앙로 100 중구청 본관 4층이다.
제출 서류와 신청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경관이 향상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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