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가족센터,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 소통을 위한‘부모역할지원사업’운영
- 오는 9월 어머니-사춘기 자녀 대상 ‘안싸우면 다행이야’ 프로그램 연속 추진
- 가족센터 관계자 “부모·자녀 간 유대감 높이고 건강한 가족 생태계 조성 총력”
[제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일방적인 지시나 관성적인 대화로 일구던 기존 부모·자녀 관계의 오래된 구태를 과감히 잘라내고, 정밀한 양육 역량 강화와 정서적 스킨십을 다이렉트로 결합한 초일류 가족관계 형성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제천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모역할지원사업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천시 가족센터,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 소통을 위한‘부모역할지원사업’운영]](/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2957_20260824080827-45771.720px.jpg)
총 7회에 걸쳐 정밀 가동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춘기에 접어드는 자녀의 성장 과정과 심리적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건강한 대화법과 상호작용을 통해 부모·자녀 간 긍정적 유대감을 구축하기 위해 정밀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자녀와의 공감 능력 향상, 불안을 유발하지 않는 자녀 맞춤형 대화 기술, 정서지능(EQ) 이해 등 깊이 있는 부모 교육이 전격 수혈됐다. 이와 함께 가죽공예, 향수 및 수제 케이크 만들기, 실내 뉴스포츠 체육활동 등 아버지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와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모듈이 입체적으로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회사 업무로 소홀했던 자녀와 직접 체험활동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여세를 몰아 제천시가족센터는 오는 9월부터 초·중학생 자녀와 어머니가 함께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프로그램을 전격 후속 가동한다.
총 5회 과정으로 편성된 해당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 양육 교육을 비롯해 어머니의 정서적 힐링을 돕는 나만의 향수·천연 화장품 만들기, 자녀와 소통하며 협력하는 수납함 및 케이크 만들기 등 고도화된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제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자녀의 성장에 발맞춰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은 건강한 가정의 뿌리를 내리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다각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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