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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구정참여단, 아동 눈높이 정책 7건 제안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여가·문화공간 확대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책 7건을 아동의 시각으로 발굴해 구에 제안했다.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8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두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구정참여단원 26명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 내용을 공유했다.


단원들은 지난 두 달간 모둠별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살펴보고 모두 7건의 정책을 발굴했다.


주요 제안에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여가 및 문화공간 확대 등이 포함됐다. 단원들은 발굴한 정책을 아동의 시각에서 분석한 뒤 정책 제안문으로 만들어 구에 전달했다.


해단식에서는 활동 영상 감상에 이어 단원들이 정책 제안문을 직접 발표했다. 이후 참여 단원들에게 표창장과 수료증을 수여했다.


서구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은 10~15세 아동 25명 내외로 구성되며 매년 7~8월 여름방학 기간 운영된다.


참여단은 모둠별 정책 제안뿐 아니라 역량 강화 활동과 주요 외부 기관 견학, 대한민국 아동총회 참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아동의 생각과 목소리는 서구의 내일을 만드는 큰 힘”이라며 “아이들이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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