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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특검 "내란 세력 발본색원…상설특수본 설치해야"


권창영 종합특검, 최종 수사결과 발표
권창영 종합특검, 최종 수사결과 발표
[서울타임뉴스=이승언 기자]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24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내란 관련 수사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상설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설치를 제안했다.

권 특검은 "내란죄는 집단적·조직적·장기적으로 기획된 헌정질서 파괴 범죄로 전쟁범죄에 준해 단죄해야 한다"며 "현재까지 수사된 가담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내란 세력의 역량과 의지가 남아있는 한 전쟁은 이제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제한된 시간과 인력으로 인해 기관장 위주로 책임을 묻고 자백한 실무자는 선처하는 기준을 적용했으나, 180일간의 특검 수사만으로는 전모를 밝히기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권 특검은 "6개월짜리 특검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각종 수사기관이 참여하는 상설 특수본을 설치해 장기 수사를 이어가고, 이후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한 조사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언 기자 이승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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