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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처우개선 논의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인건비 가이드라인 적용과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9월 후속 간담회를 이어간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24일 오후 2시 시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세종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재형 위원장과 강해정·박범종 위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이순영 세종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인건비 가이드라인 동일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해정 위원은 종사자의 경력과 근속연수가 인건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은 “예산과 정책적인 검토가 함께 필요한 사안인 만큼 당장 답을 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오늘 제기된 현장의 어려움을 집행부에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종 위원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이 수년간 생활하며 가정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설의 특성과 역할을 고려한 처우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재형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아이들의 돌봄을 넘어 일상생활과 성장을 함께 책임지고 있어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사항들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후속 간담회를 열고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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