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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잇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 9월 개통 가능성

 

북러 잇는 두만강 자동차다리 연결식 진행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북러 잇는 두만강 자동차다리 연결식 진행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서울타임뉴스=권오원 기자]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두만강 자동차 교량이 오는 9월 개통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민간 위성사진 분석 결과, 러시아 측 출입국 단지 주 진입로 포장과 다리 연결 도로 완공 작업이 막바지에 도달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교량은 2024년 6월 북·러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지난해 4월 착공됐다. 당초 목표였던 6월 완공은 지연됐으나, 최근 한 달간 공사가 급물살을 타며 9월 중 개통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38노스는 개통 시점이 오는 9월 1~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기간과 맞물릴 수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개통식에 참석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권오원 기자 권오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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