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 =김정욱]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의 통합배구팀 '설레임배구단'이 2026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 통합배구 부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통합스포츠는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배경의 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어우러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영명학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예일메디텍고등학교 배구부와 손을 잡고 통합팀 '설레임배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참가를 넘어 '2027 산티아고 스페셜올림픽' 출전권 확보라는 뚜렷한 목표를 두고 치러져 선수들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녔다. 선수들은 무더운 방학 기간에도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며 팀워크를 다졌고, 코트 위에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완벽한 호흡을 맞춰갔다.
그 결과 대회에 참가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무패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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