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2026년 8월 19일 이란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반(反)트럼프 대형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3077_20260826090738-39400.720px.jpg)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은 25일(현지시간) 국영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위반한 모든 의무를 전면 이행해야만 해협 재개방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호르무즈 봉쇄의 책임이 미국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봉쇄 해제의 세 가지 추가 조건으로 ▲전쟁 종식 ▲봉쇄 해제 ▲예멘 사태 해결을 제시했다.
아울러 미국이 주장하는 해협 내 기뢰 제거 작업은 거짓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미군 소해정이 해협 진입 시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대미 제재 대응 방식을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직접 정조준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