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그냥 좋아서(書)’를 주제로 9월 한 달간 작가 초청 강연과 가족 문화공연, 도서관 미션위크, 원데이 클래스,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시한 작가는 9월 18일 가오도서관에서 ‘AI 시대,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생각과 질문을 주제로 지역 주민 100명과 만난다.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동구 스마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도 이어진다. 9월 12일 가오도서관에서는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를 선보이고, 19일 용운도서관에서는 마술쇼 ‘신비한 마법책의 비밀’을 공연한다. 두 공연 모두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9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9일간의 도서관 미션위크’를 진행한다.
가오도서관에서는 폐기 예정 도서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책을 무료로 나누는 ‘도서 구조대’를 운영한다. 용운도서관에서는 서로 다른 주제의 도서 5권 이상을 대출한 어린이에게 포춘쿠키를 제공하는 ‘다독다독 행운의 포춘쿠키’를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라탄 트레이·커피박 화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와 그림책 아트프린트 전시 등 책과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9월 한 달간 이어진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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